|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낯선이 2월 결혼한다.
1983년 생인 낯선은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을 시작했으며 2008년 이효리 정규 3집 타이틀곡 '유고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싱글 '괜찮아'로 정식 데뷔, '놀러와' '황야의 무법자' '원' 등을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혼성그룹 카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