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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조정식이 MBC의 아들 김대호를 경계했다.
또 조정식은 "후배들 중 말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서 김대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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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조정식은 배성재가 SBS 퇴사에 결정적으로 불을 지폈다면서 "스포츠 중계가 욕심이 났다. 국가대표 경기와 메인 캐스터가 너무 해보고 싶었다. 그 자리에 있는 배성재 선배가 저랑 8~9년 차이가 나니까 너무 잘하고 이름이 알려져 있으니 분명 프리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다. 근데 일을 더 많이 하더라. 목소리가 아직도 짱짱하고 지금 기준으로도 15년 더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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