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MBC 라디오에서 하차한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또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의 10시 라디오, 2시 라디오, 지금 11시 라디오까지 다 듣는 광팬이다. MBC 라디오 때 '컬투쇼'를 거의 다 잡았다고 하더니 왜 그만뒀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MBC에서 기름칠을 나에게 안 했다. 그래서 내가 화가 많이 나서 기름칠을 좀 해줘야 하는데 모른 척하길래 나왔다. 컬투 거의 잡았었다. 동 시간대 10%대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