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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둘째 임신 사실에 행복해했다.
이후 이다은과 윤남기는 아기 심장 소리를 들으러 산부인과로 향했다. 아기집 확인 당시 오열했다는 윤남기는 초음파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한 후 감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의사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이어 심장소리까지 들은 윤남기는 행복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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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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