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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있지 예지가 남다른 음료수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그때는 가발을 썼다"고 웃었고 "피부가 좋아지셨다"는 칭찬에는 "특수분장을 했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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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유나는 "닭발"을 꼽았고 예지는 "음료수"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예지는 음료수를 진짜 많이 마신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채령이 "예지는 내가 봤을 때 액상 과당으로 죽는다. 그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걱정하자 예지는 "건강검진을 받아봤는데 건강하다고 하더라. 건강할 때 많이 마시겠다"라고 '찐'음료수 사랑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