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딸바보 아빠 면모가 공개된다.
류수영은 짜장떡볶이에 대해 "아이들 간식도 되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 이거 하나 배워 놓으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딸 최애 메뉴다. 한 달에 2, 3번은 주문이 들어온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짜장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
또한 류수영의 짜장떡볶이는 맛은 기본, 누구나 실패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여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짜장떡볶이를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 류수영의 꿀팁으로 완성된 짜장떡볶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꼴깍 삼키며 "정말 먹고 싶다", "너무 맛있겠다"를 외쳤다는 후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