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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새래나대' 출연을 정중히 고사했다. 올 하반기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12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가 '새래나대'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제작사에 정중히 거절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 조병규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과 현재 드라마 '낙원' 을 촬영 중이다. 조병규는 톱스타 '강진혁' 역으로 마약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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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조병규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지난해 7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로 3여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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