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리사 닮은꼴' 옥순과 소방관 영식이 커플 가능성을 높였다.
이 자리에서 영식은 "난 감정기복이 없는 편"이라고 밝혔고 옥순은 "난 (감정기복이) 심하다. 열받으면 참다가 난리치는 스타일이다"라고 웃었다. 이후에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식에 대한 마음이 80%다"라면서도 "너무 잘맞는 베스트커플이다라는 느낌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F고 영식은 T다. 그래서 아직 좁혀지지 않은 20%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