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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려웠던 이수민♥원혁의 첫 양가 상견례가 성사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25회 분당 최고시청률은 시즌2 시작 이후 가장 높은 7.5%(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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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상견례 자리로 향하던 이용식은 개그맨다운 상황극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상견례 자리에 먼저 도착한 이용식 가족들은 연신 좌석 위치까지 바꾸며 신경을 썼고, 결국 멀리서 오는 원혁 부모님을 위해 '한강뷰' 좌석을 양보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노크 소리와 함께, 마침내 '예비 사돈'이 된 이들의 첫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