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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전형적인 끼수저"
강호동은 허영지에게도 "노래와 춤을 잘 춘다는 걸 언제부터 알았냐?"라는 질문을 한다. 허영지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랑 춤출 사람? 문화상품권 줄게'라고 하면 내가 손을 들었다. 문화상품권 안 줘도 되니까 하고 싶다고 나섰다"라고 답하며 "소위 말해서 나댄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전한다. 이어 허영지는 "그래서 나 여기 있잖아"라며 과거에 화답하듯 당당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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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이즈 모델군단은 몸매 관리를 위해 소식한다는 모델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엄청난 먹성을 선보인다 모델 꾸뿌는 햄버거 6개 이상 먹는다고 밝혔고, 강선혜도 고기는 6인분, 가리비는 욕조에 넣고 먹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