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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경찰차 3번 타는 깁준호, 이혼 4~5번 하는 이동건….
역술인은 김준호에게 "진작 좀 오시지 그랬냐"고 말하더니, "경찰 차를 3번 타셔야 한다. 몇 번 탔냐"고 물어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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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의사에게 "한 번 상담 받아 봐야겠다고 생각한 게 주변에 친한 친구들, 선배들, 부모님이 제가 낮부터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을 많이 한다"며 "거의 매일 마시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술을 마신 지) 10년은 된 것 같다. 누우면 생각이 많아 몇 시간 잠에 못 든 적도 있었다. 그게 두려워 술을 마시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와 이동건의 자세한 신연 운세는 오는 13일 오후 9시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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