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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미국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이후 미국에서 유명한 한 마트로 향했다. 황재균은 "미국에서 제일 비싼 마트다. 같은 우유도 두 배 정도의 가격을 받는다고 하더라. 미국 유튜버들도 많이 가서 찍는 곳이라 구경 가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고 지연은 "구경만 하자"라고 강조했다.
황재균은 지연이 아이쇼핑 중 애교를 부리자 "귀여워서 깨물어 터트리고 싶다"라며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기도. 꽃집을 지나치면서는 "꽃이 여기 있네"라고 말해 지연을 웃게 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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