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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스캔들 사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금까지 결혼 안 하고 뭐했나"라고 팩트폭행을 날린 운세상담가는 "올해는 조금 애로점"이라 회의적으로 말했다. "내가 봤을 때 우리 아가씨가 남자에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이고 싫증 내면 1년이다"라며 "여지껏 남자 안 사귄 것도 너무나 남자들을 무시해서 안 사귄 것"이라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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