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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이즈가 2024년에도 '어나더급'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라이즈는 해외 주요 매체의 연말 결산 리스트에도 포함, 빌보드(Billboard)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에 '겟 어 기타'가 선정되며, "데뷔 6개월도 되지 않은 라이즈는 2023년 3개 싱글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중 '겟 어 기타'는 변화하는 K팝 환경 속 라이즈의 강점을 잘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래미닷컴 '2023년을 강타한 K팝 곡 15(15 K-Pop Songs That Took 2023 By Storm)'에 '겟 어 기타', NME '2023년 베스트 K팝 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에 '메모리즈', 나일론 '2023년 최상급 K팝(2023 K-Pop Superlatives)'에 '사이렌'까지 라이즈는 독자적 음악 장르인 '이모셔널 팝'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는 5일 새 싱글 '러브 119'을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