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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임윤아는 2007년 8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오(oh)'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키며 비주얼 센터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일찌감치 연기에 대한 꿈을 펼친 임윤아는 드라마 '사랑비'를 시작으로 '총리와 나' '더 케이투' '왕은 사랑한다' '허쉬' '믹마우스'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고 스크린에서도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