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새해를 맞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인터뷰를 통해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보고,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기부와 봉사활동를 하고 싶다고 물어보고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랜 선행의 시작을 밝히기도
한편, 박보영은 2023년 한 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바, 2024년에도 새로운 작품들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