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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벗고 명예를 회복한 가수 지드래곤이 톱스타들과의 새해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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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계약 체결과 함께 마약 퇴치 등 공익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첫 출연금으로 3억원을 기부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필귀정' 'G-Dragon 드림팀 해단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든 시간 곁을 지켜주신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해단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의 법무법인팀 해단식 현장으로 지드래곤은 서로 박수를 쳐주거나 포옹을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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