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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4년에는 제 두 번째 책과 둘째 아기가 찾아올 듯하다.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랑구다. 새해 저는 새 생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5살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