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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풍자가 반려견 학대와 방치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어 "가게 계약기간이 만료돼 운영 안 한 지 반년이 넘었고, 저는 그 동네에 살지도 않는다"면서 "우리 집 애들은 당연히 같이 잘 지내고 있다. 상식적으로 계약 다 끝난 가게에 왜 애들을 뒀겠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요새도 종종 우리 집 애들 소식을 들려 드리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라며 "경찰분도 같이 얘기하면서 기가 차 웃을 정도로 뭔가 어이가 없는 하루다. 연말에 별의별 경험을 다 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