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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로맨스 스캠 가해자 전청조가 실제 경찰에 체포되는 당시의 영상이 웨이브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에 단독 공개됐다.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집요하게 전청조의 행적을 추적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사기 행각들을 낱낱이 밝혀낸다. "그 아비에 그 딸"이라는 예고편 속 증언은 전청조가 친부의 사기 행각을 대물림했다는 의혹에 불을 지핀다. 각종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전청조를 둘러싼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그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의 실체가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온갖 의혹과 음모로 악취나는 사건 현장을 추적,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악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폭로 저널리즘 다큐멘터리로 호평 받은 '악인취재기'. 단순 자극성 보도가 아닌 악인을 추적해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으로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를 차지했던 관심을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이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제공=웨이브(Wav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