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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오랜 발레와 무용 등으로 여기저기 부상을 입은 윤혜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병원에 가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한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발레는 늙었다. 몸이 너무 아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호두까기인형' 주연을 맡고 약 10년간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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