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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덱스 볼 뽀뽀'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나연은 '사귀기 전 스킨십은 안된다'라는 의견에 공감했지만, 연인 남희두와 교제 1일 차에 뽀뽀를 했다고 깜짝 고백해 유교 연애관의 유민상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유민상은 "연애를 안 한 지 10년째다. 여성분들의 눈을 3초 이상 보는 걸 잘 못한다"라며 "기본적으로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귀기 전 스킨십은 있을 수 없다. 입술이 닿는 순간 1일"이라며 확고한 연애 철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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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의 '강심장'으로 '유교 보이' 유민상이 꼽히며 '강심장VS' 제 2대 강심장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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