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어 "추운 겨울날 집에서라도 홈트를 해서 운동 루틴을 놓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봄이 오면 코트랑 패딩을 벗어야 한다"라며 멀리 보고 다이어트를 하자고 전했다.
소이현은 "저는 유산소를 못하거나 운동을 꽤 못했다 싶으면 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4분 동안 뛴다. 배가 퍼져있으면 안 된다. 복근이 들어가도록 하고, 어깨를 내린 후 스텝을 밟아준다. 워밍업을 한 후 그대로 뛴다"라며 자신만의 운동 팁을 공개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