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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이 예고돼 주목된다.
팬들과의 교감폭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연 당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드레스코드부터 포토존 부스 등 또 다른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일찌감치 도시 곳곳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예열한 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YG 측은 "트레저는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니 마음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