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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세하가 '엘사' 닮은꼴 냉미녀 아내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결혼 7년 차 안세하, 전은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후 청순미 가득한 미모의 아내가 등장, 김숙은 "배우신가?"라며 놀랐다. 이에 안세하는 "그냥 고향 친구"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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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는 "저는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데 아내는 감정의 과잉이라고 한다.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자, 아내는 "남편이 좋게 말하면 다정, 지나친 관심이 저한테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안세하는 서운한 감정을 표현, 이에 아내는 "서로가 처음엔 이해를 못했다"고 극과극 애정표현 이몽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세하는 "'다음 생에 태어나도 결혼할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저는 '솔직히 한다'고 했다"고 하자, 아내는 "'내가? 또? 왜?'했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