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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속적으로 혐의를 부인해온 바다. 같은 날 개인 계정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도.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게재하며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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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