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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첫 싱글 'MUST HAVE'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ATBO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 호시부터 개그맨 윤형빈, 미래소년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한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ATBO는 지난 9일,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보트(공식 팬덤) 덕분에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활동도 잘 끝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또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보트"라는 멘트와 함께 2주간의 활동 기간 동안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