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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JTBC '톡파원 25시'가 일본과 멕시코에서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사가현 북부 항구의 작은 마을 요부코에서 오징어 먹방을 선보인다.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오징어 산지인 만큼 싱싱한 오징어회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바닷속 풍경이 펼쳐지는 식당은 바다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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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톡'파원은 '유교 보이'와 '유교 걸'들의 동공 지진이 예상된다는 한 길목에 들어선다. MC 이찬원은 여기에 깃든 전설의 정체를 듣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