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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980년대 대표 디바이자 원조 한류 스타 가수 방미의 파란만장한 마이웨이 인생 스토리가 오늘(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또한 방미는 '80년대 섹시 디바' 민해경과의 만남을 가진다.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만나 최정상의 자리에서 군림했던 톱가수 시절의 초절정 인기와 추억들을 공유한다. 민해경은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난 후 동료들이 그리웠을 방미를 위해 장은숙, 윤시내, 최진희 등 동시대에 함께 무대를 섰던 동료들을 얘기하며 추억에 잠긴다. 또한 방미와 민해경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동반 무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의 연결고리를 더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