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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다둥이맘이 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제작진에게 "30대로 돌아간다면 하고 ?窩 일은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임신"이라고 솔직한 답을 내놨다. 백지영은 "열심히 임신해서 지금 내 나이에는 아이가 넷 정도 되게 하고 싶다"라며 다둥이 맘이 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애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난 지금 임신을 못하는 거지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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