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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채원의 '2023 SBS 연기대상' 참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주연배우로서 활약한 문채원의 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졌으나, '2023 SBS 연기대상'에 불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채원의 상대역이었던 이선균이 마약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불똥이 튄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문채원은 지난 10월 이선균 마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2023 SBS 연기대상' 참석 제안을 받았으나 확답하지 않았고, SBS도 이후 문채원 측에 섭외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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