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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8기의 '역대급 로맨스'가 시작된다.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솔로녀의 모습에 데프콘은 "와! 나 저분"이라고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뒤이어 '강철부대급' 피지컬의 솔로남들을 본 이이경은 "몸이 왜 이렇게 좋아!"라고 놀라워한다. 나아가 범상치 않은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뭔가 능력남 같아"라고 벌써부터 스펙에 대한 추리 촉을 '풀가동'한다.
심지어 '솔로나라 18번지'에는 상큼한 단발요정부터, '월드스타'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솔로녀까지 강림한다. 싱그러운 미모와 밝은 미소의 '단발좌'를 본 송해나는 "너무 귀엽게 생기셨다"며 극찬하고, 데프콘은 "아, 나 누구랑 사귀냐"라고 출연자급으로 '과몰입'한다. 이에 송해나는 "저기요!"라며 경고까지 하는데, 데프콘마저 푹 빠지게 한 18기 솔로남녀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