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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로 입원 후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고아성은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해 부상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치료가 필요해 입원한 상태"라고 상태를 밝혔다.
천추골은 허리 뼈와 꼬리뼈 사이의 뼈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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