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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 한 장으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얼굴 이렇게 쓰실거면 저희 남편 주세요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5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외에도 "미남들은 셀카에 간절함이 없다는 말 이해가 되네" "누가 폰 좀 압수해 주세요" ""어르신 포즈로 찍어도 잘생김은 안감춰지네"라는 글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5일까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정우성과 신현빈이 호흡을 맞춘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도 지난 달 27일 공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