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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연말을 맞아 캐럴(Carol) 장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200'에서 '세븐 (feat. Latto)'(9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10위)가,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세븐'(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6위), '3D'(10위)가 '톱 10'을 지켰다.
지민과 뷔도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지민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 67위, '글로벌 200' 112위로 36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0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