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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노이가 '영앤 리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최근 포르쉐 타이칸을 샀다. 색깔은 하늘색이다. 붕붕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타이칸은 기본 1억 300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터보S의 경우엔 2억 3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다. 미노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SLK R170 오너였으나 또 한번 억대 드림카를 구매한 것.
1997년 생인 미노이는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노이 상담소' '미노이의 요리조리' 등의 자체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그는 11월 AOMG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박재범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