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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가 또 다시 한국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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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 이면엔 '혼자 사는 예능인의 자유분방한 생활을 미화해 비혼 풍조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늘 존재해 왔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것이 행복하다는 인식이 들 수 있도록 정책도 바뀌어야 되지만 모든 언론, 종교단체, 사회단체들이 다 같이 어떤 캠페인 같은 것도 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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