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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충격적인 중국의 위생 관리 상태에 경악했다.
이에 김영철은 "조작이 아니고 정말 일어난 일이냐. 우리나라도 중국 식품 수입을 많이 하지 않나"라고 경악했고, 장 기자는 "소비자 경각심만으로 소비를 줄이는 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고물가에 따른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알몸 김치' 사건 이후 급감했던 중국산 김치 수입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당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