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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장훈이 재혼 계획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노력해보고 그래서 안 되면 혼자 있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 있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한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그렇게 이야기 하기엔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온 게 2세 계획도 언급됐다"고 하자, 현영은 "소개팅 해드리겠다. 키는 맞출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도 재혼했지만 나이가 있으니 쑥스럽다. 재혼한다는 건 인생 벼랑 끝에 서서 선택을 한다는 거다. 우리가 삼혼 할 수는 없지 않나"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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