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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부부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라라는 "우리의 안 좋은 부분을 얘기하는 거다 보니 악플도 많았다. 그래서 구독자분들이 대신 상처받을까 봐 카메라를 켜게 됐다. '금쪽상담소'에 다녀와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덕분에 촬영이 끝난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남편이 다시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비즈니스 부부인데 아직도 그걸 믿어?"라는 댓글을 언급하며 "너무 슬펐다.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남편이 불쌍해서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있다. 부부의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인데 그게 연기라면 난 칸에 가야 한다"라며 다시금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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