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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이번에도 하드캐리했다.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 뛰어난 촉의 소유자인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갔는데, 과연 송지효는 금손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뷔는 '新금손' 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 "장난 아니다"라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 속에서 운수 좋은 날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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