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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백지영이 배달어플은 무조건 한집배달만 쓴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다나카를 위해 족발을 주문했고, 족발 맛을 본 다나카는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하며 상호를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다나카는 백지영에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 거 같다. 혹시 '한집 배달'만 쓰시냐. 아니면 시간 좀 걸리는 걸 쓰냐. 사람들도 궁금해 할 거다"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난 한집 배달"이라고 이야기했고 자막에 '재벌의 품격'이라고 쓰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이렇게 딱 할 때 눈을 마주치는 사람이 없는데 다나카는 대단하다"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