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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 완전체가 뭉쳤다. 완전체 계약설에 힘을 실는 장면이다.
만찬에서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특별히 블랙핑크 멤버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해가면서 감사를 표했다. "전세계에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 로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it is especially inspiring to see korea´s younger generation embrace the cause. i applaud jennie, jisoo, lisa and rose, better known collectively as blackpink, for their role in bringing the message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o a global audience as ambassadors...)"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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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협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 올해 활동한 지 7년이 지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으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K팝 투어'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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