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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를 통해 전 세계 극장가를 민트빛으로 물들인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 샤이니 월드'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러시아 등 총 23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부터,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러시아까지 총 9개국은 이미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을 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북유럽 등 국가에서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마이 샤이니 월드'가 K-POP 세계화에 앞장서는 콘텐츠로 인정받은 가운데 국제적으로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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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방점이 되어줄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