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고퀄리티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는 과정과 멤버 개별 인터뷰 장면이 펼쳐졌다. 웅장한 세트 모형이 등장하는가 하면 여덟 멤버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기개 넘치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고퀄리티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멤버들이 "한 마디로 그냥 미쳐버리겠다",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짤막한 코멘트를 전해 신곡 뮤직비디오는 물론 다큐시리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신작을 향한 이유 있는 자신감은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도 드러났다. 신보 수록곡 일부를 소개하는 티저이자 스키즈만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언베일 트랙'을 순차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에서 선공개한 1번 트랙 '메가버스'와 6번 트랙 '리브' 풀버전 무대 영상을 오픈했다. 또 타이틀곡 '락 (樂)' 포함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소셜 패스(Feat. LiSA)' 한국어 버전까지 새 앨범 전곡 음원 일부를 하나로 모은 매시업 비디오도 짜릿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까지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해 성대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돔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국내외 뚜렷한 존재감을 빛낸 이들이 새 앨범 '락스타' 활동을 통해 세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나누고 인기 상승가도를 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