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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경준의 모친이 큰 손자 강정안 군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봤는데 너무 예뻤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가고 예뻐해주고 싶다. 우리 (장)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도 같이 왔다. 내 새끼"라고 전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 슬하에 강정안 강정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당시 강경준은 싱글이었으나 홀로 강정안을 키우던 장신영에게 직진, 사랑꾼 이미지를 얻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