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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 없이 싱가포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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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이제 누구 놀리면서 사냐"고, 유재석은 "전소민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고 토로했다. 지석진은 "지금도 늦지 않았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늦었어 기사가 났잖아"라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기사는 엎으면 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가 담겼다. 마지막 출근길에서 전소민은 "오늘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출근길도 좀 다르다. 평소에 했던 말이라도 좀 소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소민과 마지막 추억을 쌓으며 전소민을 떠나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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