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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 16기 상철이 "방송 출연 후 여성들에 DM이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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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상철의 집이 공개됐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인형들이 반겨줬고, 흡사 피규어 숍을 연상시키는 상철의 어마무시한 동물 애장품 규모에 MC들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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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요리를 하고 설거지까지 척척하는 상철. 그는 "대학교 때 혼자 살았기 때문에 볶음밥, 부대찌개 등을 다 만들었다"면서 "근데 그건 혼자 살 때 일이고 결혼하면 아내가 요리 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상철은 "솔직히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다 할 수 있다. 근데 나중에는 여자분이 자동적으로 부엌일을 다 하더라"면서도 "앞으로 좀 해야 할 것 같다. 별 거 아닌 것도 해서 아내가 행복하면 해주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