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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워 놀아줬다.
25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의 미국에서 부모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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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일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아빠 권상우를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어했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아빠와 꼭 붙어있는 아이들을 보며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빠가 오랜만에 오니까 같이 있고 싶나보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딸을 위해 워터파크에서 7시간을 놀아주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해병대 UDT도 아니고 물에서 딸과 놀아주느라 7시간 있었다. 해병대 보다 물에서 더 오래 있었다. 애들 체력은 못 따라가겠다"고 다소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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