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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톱스타 L씨는 누구?
관련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지만, 아직 L씨의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닌 상태인 것. L씨 이외에도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이 마약을 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40대의 L씨는 2000년대 초반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톱스타.
한편 관련 업계는 '마약 악몽'이 다시 연예계를 뒤덮는 것 아닌지 우려 속에 사건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